올해 1월쯤 심플소잉 수완점...을 우연히 들렸다가...
말로만 들었던 올리비아를 풍문으로 들었어요!!ㅋㅋㅋ
설이 지나서 남편과 상의와 고심끝에... 구입결정~
그로 부터 한달이 지난 3월 제게 온 올리비아!!
올리비아를 만난 뒤론 자수가 그렇게나 어려워 보였는데...
지금은 색색의 실만 있으면... 자수는 문제 없다는~~ ^^
임정하선생님이 말씀 안해주셨으면...
자수의 신세계를 강건너 구경만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ncc미싱, 심플소잉 수완점 대박나세요~~ ^^
올리비아는 야심한 밤에도 자수를 놓을수가 있어요~~
혼자서 또로로록... 자수를 놓고 있는 올리비아를 보고 있노라면...
신세계를 보네요~ ^^
손바느질을 좋아해서 늘 구부리고 앉아서 손톱에 구멍내가며 바느질하던 내가...
어느날 드르륵 지나가면서 나의 한시간을 무색하게 했던 미싱을 보고 혹해서 배우기 시작했어요..
아주 작은 소품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는걸 보고 울남편이 올리비아를 선물해 줬네요..
첨 미싱을 접한 사람들에게 아주 가지런하게 잘 박혀진 땀을 선물해주고, 시키는대로만 하면 아주 멋진 자수도 선물 받을수 있네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