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카라에 자글자글 주름이 멋스러운 모스키노 블루종 점퍼예요.

나영양(6세/105cm/17kg) 120 사이즈로 만들었더니 많이 헐렁해요.ㅋㅎ

사이즈에 너무 욕심을 부렸나봐요.ㅎㅎ

게다가 안감없이 만들어서 더 헐렁거리는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안감을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안감없이 만들었거든요.

안감없이 안단에 바이어스로 마감해주었어요.

안감처리용 바이어스라 두껍지않고 깔끔하게 작업이 되요.



사진편집하는데 무언가 허전한 이유가 뭘까....했더니

주머니에 단추를 안달아주었다는....^^;;



당장 내일부터 외출복으로 입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