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줄리아를 받아본지 또 2개월이 훌쩍

너무도 빨리 흐리는 시간들 .



심소 서포터즈를 함께 진행하면서

줄리아를 더 많이 만져주지 못한 아쉬움이 큰 2개월 이었답니다.



퀼트전용 미싱으로 나온 줄리아였는데 퀼트는 기초도 잘 모르는 귀니였기에

그래도 유독 조용히 잔잔히 일을 잘 해내었던 줄리아였기에 더 큰 아쉬움이 남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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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자수를 놓은 헤어핀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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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이 있는 쭈리원단 나시&바지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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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수 아사 원단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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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빔원단과 가죽원단의 포인트 덧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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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수 원단과 패턴 포인트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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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수 원단과 자동단추구멍 잠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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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 있는 레이스원단과 고무줄이 있는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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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정장바지 단 줄이기)
















작업내내 안정되고 우아했던 줄리아
속도조절 장치 부분이 조금 더 견도했으면 하는것과, 살짝 곡선이 져있는 확장판이 완전 평면이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2개월 간의 줄리아 체험을 이만 줄여 봅니다.










너 에게 꼭! 어울리는 주인을 만나길 바래


안녕.

줄리아.

















[귀니의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