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잉 스케치 자수 원단에 스티치만 하여 만든 테이블 매트랍니다.
바구니 덮개나 다양하게 소품 매트로 사용해도 좋아요~~
오전에 모노빈스 더치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시작합니다.
이렇게 커피를 마실 때 매트로 세팅해도 예쁘네요.
화사하지 않고 은은하게 잘 어울립니다.


쏘잉 스케치 원단에 유럽황실 십자수실로 스티치합니다.
스티치 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러닝 스티치처럼 하면 됩니다.

일본 클로버사의 수틀을 구입했는데..
아주 튼튼하고 원단을 짱짱하게 잡아주는 것이 마음에 쏙 드네요.
원단은 미리 선세탁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스티치가 끝나면 같은 무지 원단을 뒷감으로 해서 창구멍만 남기고 재봉합니다. ncc 매직으로 재봉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재봉방법은 후진 재봉입니다.
바느질의 사작과 끝에 보강작업할 때 사용하고요.
바느질 시작시 자동보강 작업이 시작되며 바느질이 끝나는 지점에서
후진 재봉 버튼을 한 번 눌러주면 후진 재봉과 직선 재봉이 반복된 후 작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바느질은 멈추게 됩니다.

시작점 부분에 후진 재봉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작업하면 시작점과 끝나는 점이 아주 튼튼하거든요.
창구멍으로 뒤집어 시접정리후 다림질 한 번 해주세요.
그리고 원단 가장 자리 부분에 두겹의 실로 홈질합니다 이렇게 홈질로 상침되었죠..
장식의 효과도 있고 손바느질의 느낌도 살리고 좋아요.
전체적으로 색감이 은은해서 자세히 봐야 그림이 잘 보여요.
바구니 덮개로 사용해도 좋아요..

Think about all the people around you who really love you.

좋은 글귀죠..
오늘은 이 글을 새겨보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하나가 화려하면 다른 하나는 화려하지 않아야 둘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