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만든 작품들...


벌써 매직이와의 만남이 2개월이 지나가버렸네요.



처음 매직을 만나고 바느질 의욕을 불태웠었는데

뜻하지 않은 한달간 발목부상으로



작은 소품류 만들기도 많이 시도해 보고, 소품만드는 작업에도 푸욱

일을 잘 해내는 매직의 매력에도 푸욱~ 파졌었답니다.


바느질 너무 예쁘게 잘 나왔죠?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의상]



미니쭈리원단,

찰랑 찰랑 큐브라원단,

60수 아사원단까지



늘어짐이 있는 원단과 힘없는 얇은 원단까지 씹히거나, 실엉킴 없이

바느땀 이뿌게 잘 조화 해내었답니다.





[소품]



4원스 접착솜,

보온 보냉 원단,

방수코팅 하이포라 원단,



특수 원단들도 밀리지 않고, 힘껏 술술 지나가 주시는 기특한 매직










사용하기 편리하고 모양내기 좋은 여러가지 바느질 패턴들...



2개월이란 시간으로 매직을 다 알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매직을 보내고 또 다음을 기약하면서...



매직 즐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