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동네가 한산하네요...

다들...놀러나갔나...









한달전부터...만들려고 쟁여두었던 패턴과 원단을 꺼내들었어요...

오늘이...그날이구나...













정말 심플한 블라우스죠...

핏이 귀여운게...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요즘 입기 참 좋겠어요...












로하스에 내장되어있는 99번 패턴.....









나의 블라우스에...장미 한송이를 새겨줄거에요...













십자수를 놓은듯...

빈티지느낌으로...















차곡차곡 수가 놓여집니다...







내가 좋아하는...보라빛 장미가..













자수 사이즈가 크지만...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햇빛아래 ....

원단 색상이 살짝 진하게 나왔네요....













집에선...회색빛 구리구리한 착샷...












참 귀엽고 이쁜데~~~~~~







우리 은세는....엄마...촌스러워.... 헐~~


진심이냐~~??













다시봐줘...은세야...



나름....큐트하잖냐? ㅋㅋㅋ





아니라구?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