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흘러가고 있네요..

다들...무사히...잘 보내시나요...^^;;









울 딸램이가...그렇게 기다리던 그 날이 오고야 말았어요..

갖고싶은거...리스트가....어마어마....

큰일났어요~~~~ ㅠㅠㅠㅠ









그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야할텐데요....











아침 등원길에 찍어두었던 사진이에요...

아침마다... 정말....유치원가야하냐며...묻고...또 묻습니다...









가면...누구보다 재밌게 놀다 오면서....

막상....집에서 나서기는 싫어 해요...









이쁜옷입고 재밌게 놀다오렴....





엄마도 입고 싶은....예쁜 블라우스네~~~~~











은근 쌀쌀한 아침....

사진찍는다고....가디건도 벗기고...

애미...참 나쁘죠...









레이스원단으로 소매를 배색해서...더 추울텐데....

가디건입고 찍으면 안되냐는...딸램에게...

조금만 참아주세용....















놀이터에서 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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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도착한 유치원차....



은세야.... 오늘도 잘 놀다와~~~~~



고맙다~~~ ^^







아껴서 잘라쓰던...레이스원단...

소매재단하고... 카라재단하니...없네요...

이젠...품절된거 같은데...

딸램옷이니...아깝지 않아요...^^











레이스로 곱게 카라를 달아주고...











단추구멍 뚫어주고...











단추만 달면.... 우리 딸램에게 새옷을 입힐 수 있어요...




















만들어놓고... 참 잘 입히는 블라우스에요....

주말에도...입고....^^





엄마도 같이 입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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