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바로 여름이온듯....

계절에 맞는...마땅한 옷이 없네요....^^;;

이럴땐...가벼운 트레이닝복 하나면 만고땡~~~









마침 무용학원다니랴..

혼자서 입고 벗는 연습중인 우리 딸램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어봤어요~









점핑업트레이닝복~~

앞절개가 눈에 들어오시죠~~ ^^

딸램 좋아하는 꽃무늬에 화사한 자주색으로 배색했어요~~

마침 깔시보리가 나와...아주 편하게 고민없이 작업했어요~~~ ^^










거즈쭈리원단이라... 참 편하겠어요...
엄마도 입고 싶다~~~~ 은세야~~~~





위아래 배색을 달리해줬어요~






이런 꽃무늬 넘 좋아요~~ ^^
마침...유행이기도하고...맘껏 입혀줄래요~









120사이즈라 살짝 길지만....워낙에 금방금방 크는 아이라...
가을까지만이라도 입히는게 목표랍니다 ^^







유치원다녀와서 바로 입혀본거라...
바지안쪽엔 스타킹까지 착용중 ㅋㅋㅋ
울 딸 통통한 타입 아니에요~~ 헤헤~~~ (오해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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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즈~~~ 해보라니까~~ ㅎㅎ
이게 우리 은세의 한계인가봐요~~~~~~ ㅎㅎ
순진한 그녀~~~~







사탕하나에도 저리 행복해합니다~~~

그러니까....평소....치카치카 잘했어야지~~~~~

아니지....

이건...솔직히...

애미탓이지 ㅠㅠㅠㅠㅠㅠ











빅토리아와 함께~

주머니 절개는 시보리로 마감해줬어요~~




간만에 후드집업이 아닌 카라집업~~~~
사실...요런 스탈 완전 좋아하는데~~~ ㅎㅎ 아들램도 만들어 주고 싶네요~~~ ^^




허리단 시보리 달고 상침해줬어요~






지퍼는 단추보다 편해서...
우리 딸램 옷갈아입는 시간이 훨씬 여유로와지겠죠~~~~ ^^



몰래...무용학원 함 구경간다...구경간다하면서...
바빠서 한번도 못가봤어요....


어제는...나비처럼 나풀거리며....좁은 거실을 뛰어다니던 우리 딸....
어찌나 이쁜지~~ 애미 눈에 하트광선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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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복입고 뛰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