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참 좋아하는 사람...

가방만들기에 빠진 사람...







저에요~~~







오늘도....이쁜 가방 하나 보여드릴게요~~~~~



















보기보다 사이즈가 큰 보스턴가방이에요~~

기저귀가방으로 사용하려고 큼직하게 만들었답니다~~~~















참장식으로 가볍게 멋도 부려봤어요~~~













왜이리 꽃무늬가 좋은지...

이 원단...참 이쁘지않아요? ㅎㅎ

다른 컬러로...제 코트 안감을 넣었을만큼...

제맘에 드네요~~ 히힛~~~











지퍼도 고급스럽고~~~~~









안감은 더 이쁘죠~~~~







사실...중요한건....

밖으로 보이는것보다....마음과 중심이죠~~ ㅎㅎ

가방도...사람도 ^^













가방속에 담겨질....

기저귀와...

까까~~

그리고...여벌옷과.... 엄마 핸드폰...지갑들....

꾸역꾸역 넣어도....넉넉할만큼...큼직하게...





나는...이렇게 이쁜가방을 들고 다녔었던가?? ㅎㅎ



















바닥도 발을 달어주어 덜 지저분해질거에요...












​

색감 이쁘죠~~~

사실...사진보다....실물이 더 이쁜데...

















만들고 돌아서니...

또 만들일이 생기고...





그래도 가방은 만드는게 재밌으니...

오늘도...우체부아저씨를 기다립니다~~~~





어여 원단갖고 뛰오세용~~~











이쁜 안감에 마음을 담아 패달을 밟아줍니다....









가방끈도 곱게 박아 준비하고요..







하나씩 만들어 합체할때...

마음이 얼마나 설레이는지....



이뻐져라~~~ 이뻐져라~~~~~









겉감과 안감은 지퍼안쪽에서 손바느질로 마무리...



손반느질 싫어하던 작세도....

소품만들때만큼은...이시간도 즐거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