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만들어도...만들어도....

입힐 옷이 없어요....

고맙게도 쑤욱쑥 자라주는 우리 은세...

철지나면 입힐 옷이 없어지거든요...ㅎㅎ







지난가을쯔음 만들었던 모나코원피스...

은세가 너무 좋아했는데~~

안타깝게 팔이 짧아요... - -





은세를 위해...큰맘? 먹고.... 한 벌 더 만들었어요~~~













모나코공주님 납시오~~~~





사진찍자니까 머리띠부터 찾습디다~~ ㅎㅎㅎ

욘석 못말려요~~ ㅎㅎㅎㅎ











까불~~~~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머리를 다시 묶어주셨대요.....





엄마~ 괜찮아? 안이상해?

이쁘지 않을까봐 걱정하는거보니....굉장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소녀에요 ㅎㅎㅎㅎ



어...그럼 이쁘지~~~ 하나도 안이상해~~~ 멋지기만한데~~~ ^^





















엄마 귀여워? 안귀여워?



응~~~ 귀엽지~~~ ㅎㅎㅎ













장난꾸러기에 애교쟁이~~~

어떻게 안이쁠 수가 있어~~~


















치마공주~~ 핑크공주~~~~









엄마...햇님이 지고 있어...

밤이 오나봐.....



하늘이...무슨 색이야?













주황색, 빨강색, 노랑색~~~~~~









궁금한것도 많고~~~

얼마나 조잘조잘대는지 ㅎㅎㅎㅎ

자기표현도 너무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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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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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행복하게...

많이많이 웃고....많이많이 질문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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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쮸리라 미싱은 쉽게 잘되요~~

밑단은 오버록친후 한 번 접어 박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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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 수 있는 원피스...

하지만...생각보다 자주 만들어주질 못해요...



이젠...봄자켓도...원피스도...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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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이쁜 옷 많은데....

항상...이렇게 만들어 입히는게....

내 욕심이 아닐까....미안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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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옷을 좋아해주는 은세...

너무너무 좋아해주는 은세....

난...네가 정말 소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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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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