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미싱의 후기글을 쓰는 날이 왔읍니다.

일년이면 참 길겠다, 하고 생각한게 엊그제인데

\'벌써\' 일년이네요.

스마트, 매직, 슈퍼매직, 다이아나, 매직아트.

다섯 종류의 미싱을 써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니,

그야 말로 행복한 일년이였답니다.











NCC미싱들이 최고 장점, 완전!자동 단추구멍 만들기 기능...ㅠㅠ

전 정말 이 기능이 최고였다고 말할수 있겠어요..^^









정말 쓸모 많았던 자수 기능들.

요걸로 스칼럽 원단도 만들수 있었죠.

패턴 늘리기 기능이 압권입니다.^^










지그재그도 깔끔한 NCC.









문자 조합이 가능하고, 저장까지 되어서, 평소 즐겨쓰는 이니셜들의 자수를 쉽게 불러와 쓸수 있다는!!









요거요거, 단추구멍 이상으로 사랑하는, 단추달기 기능.

옷 만들기의 마무리이죠, 넘 쉽게 되어요...^^/









시접가이드 노루발로 깔끔하게 바이어스 만들기.









커버스티치 없을때 스판재봉을 사용하면 어느정도의 신축성을 보장할수 있답니다.









이번달엔 소품들이 좀 많았어요.

옷들엔, 사실, 그닥 많은 기능들이 안 쓰였었구요.

소품 만들면서 자수 기능들 많이 써 봤어요.

새로운 기능들 하나씩 써 볼때마다 애정도 같이 상승했던 매직아트.

앞으로도 많이 많이 애정해 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