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ncc미싱의 써포터즈가 되고, 꼭 일년이 되었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그쵸~~

처음에는 일년동안 미싱 체험하는시간이 길지않나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저에겐 참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것같아요.



한가지 미싱을 최소한 두달을 써보고,

오버록은 일년을 써보면서..

저의 쏘잉라이프에 플러스가 된건 틀림이없단 생각이 들어요.



써포터즈의 마지막 미싱인 매직아트..

처음부터 맘에 쏙~들어서 순서도 맨나중으로 미뤄놓았던 아이..

가정용미싱도 씹히지않고 박음질이 된다는걸 알게해준 매직아트.

고급사양이 많아서 한번 구입하면 미싱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되는 매직아트.

많은분들이 추천하는 미싱은 역시 다르네요~



내맘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매직아트..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