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딸아이 만들어준 캔디팝 패딩점퍼가 너무 탐나서

제것도 하나 만들어봤어요~



전체 털안감 넣었더니 너~~~무 따뜻하네요.

모자 스트링고무줄을 당기면 목라인도 올라와있어서

바람한점 안들어가는 착한 패턴이예요~



지난달 하나 만들어서 그런가..

후딱~~ 정말 금방 만들었네요.



주머니도 큼직해서 스맛폰, 지갑 넣어다니기도 좋구

지퍼덧단이있어서 지퍼만 달았을때보다는

더 있어뵈는것같아요~



남편이 자기것도 만들어달라네요ㅎㅎㅎ



원단컬러는 제가좋아하는 로열 블루..

젊었을땐 레드를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정반대인 블루가 좋아지니..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안감은 양면보아털인데,

컬러도 겉감이랑 잘맞고

양면이라서 단면 보아보단 두께감이 더 있어요.

부드럽고 따뜻해서 하나만입어도 짱입니당~



단추는 스프링도트단추 달아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