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헤롱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스카프를 많이 만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가을, 겨울 준비를 하고자 몇 개 만들었어요



그런데 조플군 것보다 지인들 선물용을 더 많이 만든 것 같아요;

조플군은 딸랑 요거 하나



예전에 만든 스카프빕이 아직 건사하여...

나머지는 예쁜 공주님들 선물로 쇼로롱



꿀대지님이 요 부엉이 원단으로 만든 걸 맘에 들어 하던데 이제 원단 없다잉 하핫

라벨이 없는 건 작은 사이즈, 라벨이 있는 건 조금 큰 사이즈



첫째 공주님, 둘째 공주님 하나씩^^
바나나빕은 이번에 처음 만들어 봤는데 스카프빕보다 만들기도 편하고 원단도 덜 들고 그렇네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T단추를 하나만, 혹시 몰라서 나중에 하나씩 더 달았어요 이거 아무리 NCC 서포터즈라지만 초점 심각하다? ㅋㅋㅋ



초점을 M모드에 두고 잘못 찍었던 사진인듯 흐흐

T단추 다는 자세한 방법은 여기로→ http://blog.naver.com/vitamin8713/90163900100 조리개 형태의 기저귀 파우치는 이미 여러번 보여드렸었죠



이번에는 좀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는데요



바나나빕과 함께 포장하여 선물로 갔다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시더라고요



선물을 받는 것도 좋지만 드릴 때의 기쁨도 참 좋아요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