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와요...느낌이....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이 ^^





덥다, 덥다 하면서도....

지난주보다 덜 덥고...

에어컨 리모콘도 덜 찾고요...









이제...조금씩 가을냄새나는 옷이 그리워요...





















원단이 참 이뻐요...

큼직한 꽃무늬가 지나치게 화려해보이지않고...

원단바탕색상때문인지...고급스럽고 차분하게 느껴져요..

















핸드메이드 분위기 디자인에...

단추하나하나....장난끼가득해보이는 옷...





엄마가 만들어줬어요! 말 안해도 느낌이 오죠~~ ㅎㅎ




























울 딸램이는....옷에따라 분위가가 달라지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



오늘은...참.... 곱고 착해보이네요 ^^














카라엔 파이핑으로 살짝 신경 써 줬어요....

그 한 번의 손길이 옷을 훨씬 고급스러워보이게해주거든요...













카라안쪽으론 인바이어스를 해줘요~~~~











요렇게요~~

원단이 톡톡해서...바느질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소매는 바이어스처리...

귀여운 뽕소매~~~~ 요건요건 소녀들의 로망이에요~~~ 헤헤











요번옷도 단추구멍으로 마무리....

정말...쉽고 이쁘게 뚤려서...왠만하면 걍 단추달기로 ^^ ㅎㅎ



스마트와 함께할 날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마음이....벌서....그래요...



옷 몇벌 서둘러 만들고.....

이쁘게 정리해줘야할거 같아요...



주말엔....스마트....너도 좀 쉬렴....

너무 부려먹는 막돼먹은 작세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