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제 옷을 유난히 많이 만드는거 같아요..

그야말로 생계형이죠 ㅎㅎ







작년 원피스들이... 줄었나요? 줄었겠죠 ㅋㅋㅋ

제가 늘었을리가~~~~ 늘었나요? ㅠㅠㅠㅠㅠ

(부었나봐요 ㅠㅠㅠㅠ엉엉~~)







암튼...입고 마음껏 심호흡이라도 하고 싶어서.....

편한 옷을 자꾸자꾸 만들게되요 ^^







햅번처럼...



그녀처럼...이뻐질 수야 없겠지만...

그녀처럼...저도 여자랍니다 ㅋㅋ











레이스원단 덧대서 카라달아줬어요 ^^















단추도 어쩜 이리 깔맞춤! ㅋ~~~~













착샷은...시골 아낙~~~ ㅠㅠㅠㅠ



어째 저리 칙칙할까여~~~~


















평소 벨트를 즐겨하지 않아...많이 어색해하는 중이에요~~~~ ㅎㅎ


















벨트 풀고~~~ ^^



평소 스타일대로 허리라인에 고무줄 넣어줬어요~~~~



























생각이 많을땐....미싱만한게 없어요...



그래요....



난 미싱하는게 젤로 즐거운 여자에요....



그럼 된거에요 ^^









스마트가 오고부터 단추구멍 있는 옷을 많이 만들게되는거 같아요 ^^

너무나 이쁘게 부드럽게 뚫려요~~











밀린 포스팅이 많네요 ^^;;

부지런 좀 더 떨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