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항상 등장하는 냉장고 원단..

다음카페에서 묻지마원단으로 구입했어요..

묻지마.. 원래 실패가 높아서 안좋아하는데..ㅋㅋ

이웃님 강추하셔서..구입했는데..

정말 만족했답니다..ㅋㅋ

제가 좋아하는 무늬 대충 지정할수도 있고..

5개인가 ㅋㅋ 받은거중에.. 한개 빼고는 다 괜찮아요..

한개도 원단자체는 이쁜데 제가 좋아하는 나염이 아닌거 빼곤...

빨리 옷으로 다 탄생시켜야 하는데..ㅋㅋㅋ



우선 심플하게 배기바지..

작년에 저지 원단으로 두개만들어서 넘 잘 입고 다니고 있는데..

냉장고 원단으론 첨 만들어봤어요 ..

저지원단보다는 두께감이 있구요..

((스판성 때문인거같기도 하고.

다른이유가있겠죠..ㅋㅋ ))

처음 입었을땐 이게 왜 냉장고원단이지 ?

도톰해서 더 더운데 ㅠㅠ

그래서 원래 긴바지로 만들었는데

아래단 살짝 잘랐어요

그런데 입다보니. .

저지원단과는 느낌이 다른 시원함이있더라구요...

저지원단은 입다보면 몸에 달라붙어요 ㅠㅠ

끈적이는 느낌..

그런데 냉장고 원단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

다른 원단들도 이쁜 아이로 탄생시켜서 보여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