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이름만큼이나 앙증맞고 귀여운 블루머예요.

작년부터 여름에는 이패턴으로 많이들 만드시는거 봤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보통 치마입히면 안에 속바지 입혀야하는데,

이건 바지위에 캉캉이가 붙어있어서 하나만 입혀도 되요.



바지인데도 울준서는 치마라고 좋아하며 입고 등원했어요.

여름에는 원복을 안입어도 되서 요즘아주 아침마다 패션쇼를 하고있어요ㅋ



원단은 해지이구요, 한마가지고 작업해도 되는데

대신 프릴을 반씩 잘라서 작업해야해요.



5살 준서양 키107 몸무게 17킬로

110사이즈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