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치원 생활도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그래도 둘다 잘 적응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새로운 유치원은 노랑티에 파란바지가 원복이랍니다...

선생님께서 비슷한 색으로 맞춰 입혀주면 된다고 해서 구입하지않았어요..ㅎ

저번에 노란티는 보여드렸고..

집에 파란 쭈리가 있는줄 알고 원단 주문을 안했는데 없더라구요..

현빈이는 남색 바지 입혀서 보내고..

옷장에 치마뿐인 우리 유빈이는

일주일에 두번있는 체육활동시간에 입으라고

하나는 파란색 하나는 그레이색상으로 바지만들었어요 ^^

노란티에 파란바지

다른 친구들이랑 거의 차이없죠.. ㅎㅎㅎ

운동회날도 바지안입는다며..

치마입고 가고싶다는걸..ㅋ

경우 바지입혀서 보냈어요

치마사랑은 끝이없네요..

그레이랑 파란색 사이즈는 똑같구요..

그레이 색상은 고무줄길이를 좀 길게 했더니 더 커보여요

줄여줘야하는데..

아무래도 그냥 입힐거같아요 ㅎㅎㅎ

파란색만 아일렛 달아줬는데

확실히 달아준게 더 이쁘죠^^
전체 끈을 넣지않고..

저는 아일렛 구멍사이로 짧게 넣어줘요

어차피 고무줄을 넣어주기 때문에

허리끈으로 조절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허리끈으로 조절이 많이 되진않으니까요

장식효과만 있으면 되니까..ㅋㅋ

끈사용은 조금만..

간혹 빨래하다보면 끈이 빠져나와 대략난감 이죠

그래서 가운데 박을질 한번 해주었어요...

하늘색 5호 아일렛 달아주고

하늘색 끈달아주니 넘넘 이쁘네요



아일랫 하실때 안쪽에 심지작업 해주셔야 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