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니트를 걸친듯한 낭만적인 티셔츠와

주머니가 도드라져 간지나는 바지가 한세트인

낭만고양이 상하세트예요.



바지는 바지대로 티셔츠는 티셔츠대로 실용적이면서도 평범하지않은 이쁜 패턴이네요.



5세준서양 103센치..

티셔츠 110사이즈

바지 110사이즈에서 바짓단만 3센치 줄여서 만들었어요.



티셔츠원단은 요즘 대세인 꽃무늬 후라이스구요..

바지는 스판성 충만하신 사선지예요.



핑크라도 컬러가 달라서 잘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제눈엔 괜찮은거 같아요.

티셔츠는 뒤에 원래 절개가 있는데,

소심한 A형..

안어울릴까봐 절개를 넣치않았지만

절개했어도 잘어울렸을거 같아요.



대신 바지주머니 속은 배색해서 넣었어요.ㅋㅋ



봄에 이케 한세트 입고 나가주면 시선을 한몸에 받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