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헤롱입니다:)



후아- 요즘 제가 정말 정신없네요



문어발로 벌려놓은 일을 얼른 정리해야지 아님 이러다가 머리 터지지 싶어요 ㅋㅋ



아주 앙증맞은 조리개 파우치랍니다



노랑과 빨랑이 발랄하게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직선 박기로 간단하게 두 원단을 연결해주고~

매직에 있는 패턴을 이용하여 무늬로 장식



이런 패턴이 무진장 많이 있다면 토션 레이스 같은건 없어도 되겠다며 ㅋㅋㅋ

빵실빵실 통통 귀여운 궁뎅이 ㅎㅎ

마침 안감도 겉감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원단이 있어서^^

조리개 부분 만들면서 쏘우쿠키 첫 개시



이전까지는 새거 그대로 뒀다는^^;

오버록 처리하고 한번 접어서 상침해줬어요~



아무래도 오버록을 해주면 올 풀림이 덜 하겠죠?

정말 앙증맞은 사이즈



가방 속에 소지품들이나 화장품들 정리해서 다니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