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외출해 있는데 택배 온다네요,

미싱 두개인듯 한데 경비실서 들고 올순 없을것 같아 급하게 집에 와보니

과연! 택배 아저씨가 수레까지 끌면서 두개를 가지고 오시네요..ㅎ

요 박스가 다가 아니구요,

코하스, 라고 적힌 대따 큰 박스 두개.

그 안에 안전하게 하나씩 하나씩 들어 있읍니다.


왠지 믿음 주는 정품 스티커.

예전에 카메라 계속 기변할때, 많이 밨었던.

이것 마저 막 있어 보입니다..



스티로폼이 보호하고 있는 미싱.

요기조기 부속품들도 안전하게 들어 있읍니다.

커버 열면, 실꿰는 순서가 보기 좋게 프린팅 되어 있구요.

장력조절 다이얼 아래에 윗루퍼 아랫루퍼 왼쪽바늘 오른쪽 바늘, 친철하게 적어 뒀어요.

실들이 기본 셋팅되어 있읍니다.

막 고맙습니다..ㅎㅎ



왼쪽편에 각종 레버들이 전부 모여 있구요.

모여 있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오른쪽엔 수동폴리와 장력해제버튼.



설명서와 동영상 시디.



음...

당분간 밥 안 먹어도 배부를것 같습니다.









이상, 쏘우쿠키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아직, 인사만 나눴으니, 친해질 일만 남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