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그녀\" 라는 말이 떠오르는 ncc의 매직아트

2009년 처음 인연이 되었다 작년 9월에 또 한 번 함께하게 된 매직아트랍니다.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리없이 강한 느낌과 예쁜 바늘땀에 반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이렇게나 많은 기능들과 아름다운 라인~

미싱작업방을 아이들 방으로 만들어준 후 거실 한켠에 작업 공간을 만들어 놓고 있는 저에겐 아름다운 인테리어 효과도 주었답니다.

이렇게나 고마운 매직아트를 또 보내야 하니 섭섭하네요...



처음 만날때의 마음은 이것저것 많은 작품들로 매직아트의 멋스러움을 자랑하고 싶었는데...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바쁜지 항상 마음만 앞서서 아쉽습니다.



그 어려운 사방스판 원단의 흐물거림에도 씹히는 부분 하나없이 예쁜 바늘땀을 자랑해주는 매직아트~

원단의 가장자리부터 바느질해도 부드럽게 쭈~욱 나가주는 매직아트의 센스~

혹시나 소음이 있을까 조심스럽게 바느질하던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부드러운 소리~



미싱을 물어오는 분에게 자신있게 소개해주고 싶은 아이 ncc 매직아트랍니다.^^





아래 사진은 2009년 매직아트를 처음 만났을때의 개봉기와 만들기 과정샷이네요.

그 때 만들었던 작품들은 예쁜 옷 방에 있지만 너무 많아 패스~~~

헤어짐이 너무 아쉬운 NCC 매직아트야~~~ 잘 가~~~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