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너무 따뜻한 양기모 원단으로

혜민이와 엄마의 커플룩을 완성했답니다~^^

작년에도 요런 스타일로 후드에 덤블링을 넣어서 만든 후드집업을

교복처럼 너무 잘 입고다녔어서..

요번에는 색상을 조금 다르게~~ 그리고 작년처럼 홀맨후드스타일이 아닌

기본후드스타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후드 안감으로 보아털을 넣었는데... 너무 맘에 들게 나와서

올겨울에도 요 집업을 교복처럼 입을것 같네요~~~^^



원단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복카시톤의 양기모원단~~

요 양기모원단은 조직은 기모특양면인데

안쪽에 양기모처리로 되어있어서 일반적인 기모특양면 원단보다 엄청 따숩고 가볍답니다.

두께는 겨울집업이나 후드티셔츠..

등으로 만들기에 딱 좋을만한 도톰한 원단이에요~

원단이 가벼워서 팬츠로 만들어도 좋을듯해서..

혜민이와 커플룩으로 집업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혜민이의 반바지를 해보았는데,

팬츠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혜민이도 요건 가벼워서 마음에 들었나보더라구요.

요즘에 유치원에 갈때 자주 입는 옷 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반바지만 입기에는 좀 추울듯해서.. 색상을 맞춰서 레깅스도 하나 셋뚜로 해주었는데,,

텐셀저지 사방스판 원단이라서 우선 보플걱정도 없고,

신축성도 짱!, 촉감도 짱! 이랍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 담아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