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밑단에 연결할때는 솜을 절반정도 떼어낸후에 연결해줘야

두꺼워지지 않아서 활동하기 편해요.



코트를 전체적으로 빙 둘러서 박음질 한후에 후드를 안쪽으로 넣어서

목선에서 한번 더 잡아준다고 했었잖아요..

이때는 덤블링과 패딩원단이 4겹이고 시접부분은 8겹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

NCC미싱 매직아트는 조용하면서 힘까지 굉장히 좋네요@.@

이 부분을 과연 박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거뜬히 박음질 되네요~^^*


시은이가 고학년 이다보니...

원단이 두툼해서 부피가 장난아녔다는...@.@


안감으로 사용한 원단은 보드라운 느낌이 최고인

초극세사 양면 덤블링(보아) 원단이에요.

포근하면서 따뜻해서 한겨울 추위도 끄떡 없겠지요~^^*



소매에는 입고벗기 편하도록 2온스 패딩안감을 넣어주었어요.

밑단부분은 하얀 덤블링을 넣어주고도 싶었으나...

금방 더러워질것 같아서 제원단에서 솜을 약간 제거하고 연결하였어요.

그래야 너무 두껍지 않아서 활동하기 편하거든요^^



뒤쪽과 옆쪽에는 고무줄을 끼워넣어 끈으로 묶은것 처럼

답답하게 조이지 않아서 좋고 끈이 풀릴때마다 묶어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요^^

주머니 뚜껑은 4온스 본딩원단 그대로 사용하면 너무 두꺼우니까

솜을 반정도 떼어내고 만들면 좋아요^^







NCC미싱 : 매직아트CC-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