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ncc 줄리아\"를 보내고 새로 맞아하게된 \"ncc 슈퍼매직\"

이름처럼 마법같은 몇 개월이었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한 버튼

제가 \"ncc 슈퍼매직\"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버튼들입니다.


이 케이스커버 하나로도 \"ncc\" 미싱의 품격을 알 수 있습니다.

먼지와 지저분한 부분들로 부터 지켜주며 인테리어 효과도 느낄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커운

케이스커버



받아보고 깜짝 놀랐던 \"자동 사절 버튼\" 장치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편리합니다.

든자린 몰라도 난자린 표가 난다고 이 \"자동 사절 버튼\"이 있다가 없어지면 너무너무 아쉬워요.
다양하고 예쁜 장식 패턴들

이 패턴들로 무지의 원단에 예쁘게 장식도 할 수 있고 단추 구멍도 멋스럽게 낼 수 있었네요.
전 미싱 발판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작/정지 버튼을 이용해서 바느질을 했지요.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불편하다고 하겠지만 익숙해지면 발판을 꺼내 놓지도 않게 되네요~^^

노루발 올림/내림 레버



그 밖에도 자동 실 끼우기 장치 없이는 바늘에 실을 끼워보지도 않았답니다.

\"ncc 슈퍼매직\" 덕에 몸이 편해지니 바느질 시간도 절약되고 이것저것 활용도 해보게 되네요.




체험하는 동안 날도 덥고 몸도 좋지않아 이렇게 체험이 끝날때쯤엔 아쉬움이 남아요.

다시 체험하게될 나의 매직아트에게 저의 정성을 쏟아야겠지요.

처음 마음과 각오가 체험이 끝날때의 마음과 같았으면 좋겠네요.

제 마음인데도 내 마음대로 조절하기 어려움이란...

참... 미스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