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처럼 양쪽에 깊게 내여온 소매의 티셔츠구요.
한참 아래 진동선까지 어깨를 감싸듯 나풀거리는 소매를 달아준옷이랍니다
진동을 깊게 팠다고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면 안되죠?
안은 이렇게 보이지 않게 되어있어요.
만들면서 저두 신기해했답니다.
패턴 한장에 어른패턴까지 있어서 횡재한 기분의 패턴이었네요



윙티셔츠와 같이 만들어본 좋은날 치마 바지예요.

공주님들에게는 희소식!!

너무 이쁜 치마 바지 패턴이네요.

퍼짐이 예술인 치마구요.

안에 따로 코디할필요없이 바지가 달려있어 편하게 입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