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 매직아트 - 4개월간 체험 후 +





NCC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났어요.



그 동안 정들었던 매직아트를 떠나보낼때가 되었어요. 흑흑흑~



매직아트를 보내며...



내가 써본 NCC 매직아트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NCC 매직아트는 깔끔하고 러블리한 외관 만큼이나 바느땀이 너무 이쁜 미싱이에요.



상침하는 걸 넘넘 좋아라하는 저...



매직아트의 바늘땀은 진짜 환상이었어요.



그 동안 NCC 매직아트로 옷 만들면서 제일 많이 칭찬했던 것도 예쁜 바늘땀 이었던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두꺼운 원단들도 척척척 잘 박아줘요.



벨트고리같이 시접이 여러겹 들어가 두꺼워진 곳도...



기성복처럼 지그재그 박기가 가능하답니다. ^^



그리고... NCC 매직아트의 최고의 기능은...

바로 이 보조침판이에요.



이 보조침판은 안써보신 분들은 이게 뭐 대수냐하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가까운 곳에 NCC 대리점이 있으시다면 꼭 체험해 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요.

보통은 침판이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타사 제품이랍니다

그런데 NCC 매직아트의 침판은 다르게 생겼죠?



화살표로 표시해 둔 부분이 보조침판이에요.

얇은 원단이나 다이마루같이 잘 늘어나는 원단이 미싱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현상을 확실히 줄여준답니다.







그리고... NCC 매직아트의 작은 배려...

실꿰기 기능

밑실감기 스토퍼 옆에 자리잡은 사절(실 잘라주는)장치



두가지 모두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참 편리한 기능들이랍니다.









NCC 매직아트는 다양한 패턴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다양한 모양의 단추구멍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양한 단추구멍들 보여드린다 해놓고 못보여드려서... 쫘아~악 모아봤어요.



모두 기본 세팅 된 상태로 박은거랍니다. ^^



코트에 많이 들어가는 큐큐 단추구멍은...



두 번 박아주는게 제일 이쁘답니다. ^^



한번 다~ 박고... 노루발 들지 말고 다시 박아주시면 돼요.


매직아트를 체험하는 4개월 동안 NCC 매직아트로 만든 옷들이에요.

요렇게 모아놓고보니 완전 뿌듯해요.







NCC 매직아트 보내고...



다음은 줄리아 체험할꺼에요.





매직아트랑 가격차이가 나는 기종이라 살짝 걱정도 되고...



NCC 니까... 가격대비 성능이 어떨지 기대도 돼요. ^^





이웃님들 중에 고가기종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그 동안은 제가 안써본거라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만 답을 드렸었죠?



이번에... 가격대비... 기능, 성능이 어떤가에 초점을 두고 체험해 볼께요.





몇달 이용해보면... 좀 더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