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들기 전에 와이드테이블을 장착했어요~
보기에도 그럴듯해보이지만 작업할때도 참 편하더라고요~

먼저, 목끈부터 만들었어요.
사방 1cm씩 시접을 접어 다린 후에 반으로 접어서 다려줍니다. 아이론 시접자 사용하면 정말 편해요^^

다림질한 목끈을 재봉할때는 3번으로 할까 4번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4번이 더 깔끔할 것 같아서 4번으로 했어요 ㅎㅎ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매듭지어주니까 정말 신기해요~~^^

목끈을 재봉한 다음에는 몸판 포켓부분과 연결하기 위해 단추구멍을 내줍니다.

전에 쓰던 미싱으로 단추구멍 내려면 4단계를 제가 다 조절해서 했어야했는데
매직은 단추구멍노루발에 제가 달 단추를 끼우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한번에 해주네요~!!

목끈이 완성됐으니 몸판 포켓부분을 만들어줍니다.
몸판과 포켓부분을 겉끼리 맞대고 박아준 다음에 올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오버록을 해줬어요.
오버록 노루발을 사용했구요,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박아지네요.
전에 쓰던 미싱은 하나마나였는데 말이죠 ㅎㅎ

겉에 보이는 부분 박을때는 시접가이드노루발을 사용했더니
반듯하게 박아져서 좋더군요^^

다음은 목끈과 연결하기 위해 단추를 달아줍니다.
단추달때는 8번 지그재그를 선택하고요,
한자리에서 박기때문에 톱니를 내려줘야해요.
미싱 뒤쪽에 톱니레버가 있는데 화살표방향으로 이동하면 쏙~ 내려간답니다.
올릴때는 반대로~
아, 노루발은 사진처럼 새틴노루발을 장착하고요~
단추도 깔끔하게 잘 달리네요^^

목끈과 몸판 포켓부분을 완성했으니, 이젠 몸판 하의부분을 재봉할거에요.
몸판 하의부분은 허리끈과 연결될 윗부분을 제외한 세 가장자리를 말아박기 해줬어요.
말아박기 노루발 장착하고요, 배운대로 시작부분 사선으로 잘라놓고 노루발에 끼워넣어요.
노루발에 표시된 부분에 원단이 잘 들어가도록만 잘 자아주면 저렇게 깔끔하게 말아박기가 된답니다^^

허리끈은 목끈 만들때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준 다음에
몸판 하의부분과 포켓부분을 겹쳐서 감싸주고 박아주면 돼요~
이부분 만들때 사진을 분명 찍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암튼 그렇게해서 완성된 모습이에요~
저렇게 투웨이 랍니다~
허리끈 부분에도 단추를 달아줘서
목끈을 안쓸때는 허리끈 단추에 달아놓으면 돼요~

착용샷입니다.
하의부분이 너무 휑~한거 같아서 커트지 잘라서 붙여줬어요~
사진찍는데 저희집 강아지 베니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오더니 한 장 찍고 갔어요 ㅋ

앞치마와 같은 원단으로 주방장갑도 세트로 만들어줬어요.
다림질을 안해줘서 구깃구깃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