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받은 WB1000 디카를 보관할 케이스가 없어

NCC머신 매직을 이용해 안입는 청바지로 만들어봤어요.

안감을 타월지를 넣어 꺼내거나 넣을때 자동으로 닦이게 했구요.

패딩솜을 덧대어 카메라 보호에도 신경썼답니다. ^^

뚜껑 오픈처리를 자석똑딱이로하면 편하겠지만

디지탈 제품이기때문에 스냅단추를 이용해 달아주었어요.

카메라 집이 생기니 너무 괜찮네요.

특히 집에 고장잘나는 울 봉틀이대신 NCC머신 매직을 써보니

청바지도 너무 잘 박힌 것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단추구멍을 뚫어줘서 끈도 들어가게 해주니 너무 좋네요.

이렇게 해서 만든 카메라 케이스

컴팩트한 디카라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아 만드는 것도 뚝딱!!



안전한 NCC머신매직의 똑똑한 기능때문에

바느질이 한결 쉬워지네요.

"바늘상하위치조절"버튼.

바느질을 멈추면 자동으로 재봉틀 바늘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설정할 수 있어요.

정말 놀랍더라구요. 안그랬으면 이전 재봉틀의 경우 옆에 수동풀리를 돌려서 해줘야하거든요.

너무 편리하네요. 이것만으로도 몇초는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안입는 옷 재활용하면서 자동 닦이도 있는 실용성있는 디카케이스 만들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