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 넘어서 완성하고 촬영해서 사진이 어두워요..
이시간에 재봉틀이 가능한건 NCC머신이 조용한데다 그밑에 깔려있는 7mm의 슈퍼보드로인해
진동과 소음을 한번 더 잡아준답니다 ^^ 요렇게 생긴 지퍼(E)노루발을 이용해서 파이핑을 씹지않고 바짝~ 달아줄수 있다는거 ^^ 숨어버린 파이핑선을 따라서 다시 재봉해주면.. 완전 깔끔해지겠죠..
그럴땐 새틴 스티치(F) 노루발을 사용하면 되요.. 투명 프라스틱에 가운데 삼각포인트까지있어서
기존에 파이핑작업한 바늘땀을 따라서 그대로 다시한번 박아주면 끝~ 파이핑이 아주 이쁜 빈티지 파우치 완성~ 뒷모습은 빈티지 라벨만 없고 똑같아요 ^^